최문선 연구원은 “포스코의 올해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조480억원으로 기존 예상치인 8230억원을 27.3% 크게 웃돌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8.5%, 4.7% 상향조정한다”며 “이에 따라 올해 ROE도 6%에서 6.2%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목표주가 36만5000원은 올해 BPS(주당 순자산가치)에 목표 PBR(주가순자산비율) 0.7배를 적용한 것”으로 “철강업체들의 업황 개선이 이어지면서 ROE는 높아지는 동시에 재무구조 개선과 과거 대비 안정적 주가 흐름 등의 요인으로 자기자본비용은 낮아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PBR이 상승하는 국면으로 이를 감안할 때 포스코 주가는 아직 저평가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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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람 기자 jay@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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