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에 따르면 ‘미니양파링’은 지름이 양파링 오리지널의 5.5㎝보다 작은 3.5㎝로 제작된 제품이다. 기존 모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사이즈를 줄여 제품의 개성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추후 양파링의 특징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방침이다.
농심 관계자는 “양파의 단맛과 탄두리치킨의 매운맛의 조화를 이룬 것이 제품의 특징”이라며 “한입에 들어가는 사이즈가 먹는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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