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에 따르면 츄파랜드는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 쇼핑몰 메인 광장을 츄파춥스 테마로 꾸민 이벤트 공간이다. 트램펄린, 로데오게임, 포토부스, 팝업스토어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츄파춥스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재미와 즐거움’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체험 중심의 놀이공간 콘셉트로 꾸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용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농심 관계자는 “츄파랜드는 단순 사탕과 선물을 주고 받는 보편화된 일상에서 벗어나 보다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공유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라며 “세상 가장 달콤한 츄파랜드에서 연인·친구·가족 등 다양한 사람이 잊지 못할 화이트데이의 즐거움과 재미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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