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 박윤진CD, 뉴욕페스티벌 심사위원 위촉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

대홍기획(대표이사 이갑) 박윤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가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의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효과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박윤진 CD는 참신한 인사이트로 주목받는 젊은 크리에이터다. 박 CD는 독창적인 전략으로 마케팅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타파한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해당 부문은 뉴욕페스티벌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문 중 하나이며 대홍기획은 지난 2011년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 때’ 캠페인으로 마케팅 효과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 CD는 한국관광공사의 여행주간 캠페인으로 대한민국광고대상 및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유니세프 IMC 캠페인으로 올해의 광고상 등 한국을 대표하는 광고제에서 다수 수상했다.

최근에는 온에어 이틀 만에 100만뷰를 돌파해 화제가 된 롯데제과 가나초콜릿 '가나로 말해요', 대한민국 랜드마크인 롯데월드타워의 오픈 광고 ‘Imagine New Korea’, 롯데그룹 최초 22개사 합작광고인 '옴니로 산다' 등 다수의 유명 캠페인을 지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디지털·뉴미디어·세일즈 프로모션이 통합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꾸준히 시도해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마케팅 효과 부문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뉴욕페스티벌은 1957년 창설되어 매체 및 경쟁 부문이 가장 다양한 광고제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