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대우조선 채무 재조정안 결정’ 연기

국민연금, ‘대우조선 채무 재조정안 결정’ 연기

등록 2017.04.11 14:20

서승범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대우조선해양 채무 재조정안에 대한 최종 입장 결정을 미뤘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관계자는 11일 열리기로 한 대우조선 안건의 투자위원회를 12~14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기금운용본부는 애초 이르면 11일, 늦어도 12일 투자위원회를 열고 대우조선에 대한 최종 입장을 결정한다는 방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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