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BX, 팀106, 인제레이싱 등 사용국내 모터스포츠 업계 최초 트레일러 선보이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25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Stock Car) 경주 대회다.
한국타이어는 캐딜락6000 클래스에 참가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감독 겸 선수인 조항우와 팀 베르그마이스터, 새롭게 영입한 마사타카 야나기다를 포함하여 ‘팀106’의 류시원, 타카유키 아오키 선수, 그리고 ‘인제레이싱’의 정연일까지 총 3개 팀의 6명의 선수를 후원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서 한국타이어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특별 제작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높이 5.5미터, 너비 2.5미터, 길이 13미터 규모의 트레일러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2개의 미팅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타이어 측은 앞으로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팀들의 전략 회의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