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발표는 내달 4일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60가구 모집에 5535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전 타입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15.38대 1을 기록했다.
최고경쟁률은 50.75대1로 전용 103C㎡에서 나왔다. 다음으로는 84㎡A(16.33대 1), 84㎡B(13.53대 1)순이었다.
한화건설 김기영 마케팅팀장은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은 KTX 진주역이 역 바로 앞에 위치할뿐만 아니라 진주혁신도시, 항공국가산업단지 등 개발호재가 많아 지역 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이 미래가치에도 주목했다”며 “주변 산업단지가 인접해 직주근접 배후단지로의 수혜 기대감도 한 몫을 했다”고 말했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은 총 474가구로 지하 2층~지상 37~38층, 3개 동, 전용면적 84~103㎡ 아파트 424가구(전용면적 84㎡ 420가구, 전용면적 103㎡ 펜트하우스 4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 전용면적 82㎡ 50실등 총 474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발표는 5월 4일이며, 정당계약은 10~12일 3일간 체결된다. 오피스텔은 이달 27일 청약과 당첨자발표가 동시에 이뤄지며 28일에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주약동 776-41번지(탑마트 주약점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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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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