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의 ‘슈퍼빼꼼’ 선물세트는 꼬깔콘, 치토스 등과 칸쵸, 씨리얼 등 비스킷을 포함한 상품이다. 또 청포도 캔디와 파인애플껌, 쫀쬬니, 트위즐러 등 인기 젤리도 들어있다.
특히 롯데제과는 과자상자를 조립해 양말, 수건, 인형, 액세서리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상자 1만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불경기에는 애니메이션과 영화 캐릭터를 콘셉트로 만든 1만원대의 부담없는 선물이 좋은 반응을 얻는다고 알려져 이번에 출시된 과자선물세트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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