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곳 중 13곳 도시재생 사업서울등 안정적 분양성적 보장
서울 내 도시재생 사업지는 한강 이북권에 집중돼 있다. 세부적으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응암10구역, 529가구)가 상반가 분양을 진행했고, 이어 월계2구역(782가구), 신정1-1지구(588가구) 등 6월 공급할 예정이다. 한강권 이남권에서는 고덕5단지(1649가구)가 유일하게 분양된다. 서울 외에는 부산 전포2-1구역(2035가구), 전주 바구멀1구역(634가구), 울산태화강(444가구), 의정부주상복합(1712가구), 청주가경2(613가구), 성남 신흥주공(1599가구)에서 분양이 계획돼 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 역시 뛰어난 입지 및 상품성과 더불어 아이파크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견고한 사업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국내 대표 디벨로퍼로 우수 부지를 선점하고 고객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맞춤형 상품을 꾸준히 개발해 주택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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