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산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 공급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선착순 계약(4월 24일)을 시작한 지 약 한달 만에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
이 단지는 지난 4월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이후 평균 86.79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일주일 만에 계약률 92%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광교신도시 내 최고 입지와 개발호재, 그리고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주거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가구 규모로 이중 746가구가 금번 분양 대상이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8-4번지(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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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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