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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광주문화공감센터, 지역상생협의회 개최

마사회 광주문화공감센터, 지역상생협의회 개최

등록 2017.06.01 16:44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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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관 센터장, “상생 소통하는 광주센터 될 터”

광주문화공감센터가 1일 개최한 지역상생협의회 모습광주문화공감센터가 1일 개최한 지역상생협의회 모습

한국마사회 광주문화공감센터(센터장 원유관)와 지역 대표 주민들 간 소통의 자리인 지역상생협의회 1차 회의가 1일 광주문화공감센터 인근 식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문화공감센터 원유관 센터장, 박상길 부센터장, 이태관 계림1동장, 김영순 계림1동 주민자치위원장, 문삼용 계림새마을금고 이사장, 지역주민 1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원유관 센터장은 “지역상생협의회원들이 오랫동안 지역의 대표로서 마사회 사업에 협조해 준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상생 협력, 소통하는 광주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순 계림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답변을 통해 “이번 동구민의 날 행사와 영·호남 자매결연 마을인 경남 사천시 향촌마을 방문에 큰 도움을 주신 마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마사회가 도움을 준만큼 마사회의 좋은 사업에 앞장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상생협의회원들은 “거주자 우선주차장 건립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크게 줄었다”, “거주자 우선주자창 인원 배치에 고맙다”, “실버어르신 활동으로 동네가 한층 깨끗해 졌다”, “고객들도 과거보다 도로에 쓰레기 버리는 일이 많이 줄었다” 라는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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