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일 보다 4500원(1.11%) 증가한 41만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엔씨소프트는 장 중 한때 42만1000원까지 뛰었으나 일부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으로 상승세가 조정됐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1일 차세대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을 출시할 계획이다. 리니지M은 지난 3일 기준 사전예약자 500만명을 돌파했다.
동부증권 권윤구 연구원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지표를 토대로 리니지M 매출을 추정할 경우 하루 매출은 81억원”이라며 “연말까지 총 8785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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