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합뉴스가 일본 요미우리신문 기사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일본 도시바 반도체 최우선 협상자인 ‘한미이’ 연합에 미국 애플이 합류하는 방안이 부상하고 있다.
해당 매체는 애플이 아이폰 등에 많은 메모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상품 조달을 용히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문은 애플이 참가하면 한미일 연합에 참가하는 기업 부담은 경감되지만, 다수 기업이 참가하고 있는만큼 이후 손익문제 등의 이해가 엇갈리며 조정이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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