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하남산단 등 지역 산업단지에서 활동하는 기업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 주제는 급여 체계 설계, 회계 증빙처리 절차, 법인세 절세 방안. 노무사나 회계사가 상주하지 않는 중소기업들이 세무나 회계, 근태 관리 등에 어려움이 많다는 건의를 받아들여 광산구가 마련한 교육이다. 강사는 김우택 공인회계사가 맡았다.
광산구 관계자는 “교육, 정책 등 다양한 경로로 현장의 요구를 실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반을 보다 탄탄히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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