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서울지방국세청의 2013~2015 사업연도 법인통합조사로 609억8576만1480원의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 대비 9.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과세대상기간의 추징금 부과에 대해 국세기본법에 따라 불복청구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hij@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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