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별로는 △59㎡B타입이 4가구 모집에 총 99명이 청약하여 24.8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59㎡A타입 11.8대1(98가구/ 1156건 접수) △84㎡A타입 2.7대1(156가구/ 419건 접수) △84㎡B타입 1.3대1(245가구/ 321건 접수) △84㎡C타입 1.4대1(38가구 54건 접수) 등으로 전타입이 청약 1순위 당해(서울시)에서 마감됐다.
지난달 30일 모델하우스 오픈 첫 날부터 6000여 명이 방문객이 다녀갔고, 주말을 낀 오픈 3일 동안 총 2만7000여명이 방문했다.
‘인덕 아이파크’는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월계2지구를 재개발한 아파트로, 지하2층~지상3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59가구 규모이며 이 중 583가구를 일반에 선보인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된다.
단지 전체가 지하철 1호선 ‘월계역’이 100m 거리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7호선 하계역이 1km 내 위치해 차량 3분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으로 월계로가 위치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인덕 아이파크’는 편리한 교통망, 쾌적한 주거여건, 풍부한 생활 인프라, 개발호재 등 많은 장점을 한번에 가지고 있는 단지다”며 “여기에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와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지며 노후주택 비중이 높은 서울 강북권을 이끄는 리딩 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고 말했다.
당첨자발표일은 7월14일이며, 정당계약기간은 7월19~7월21일 3일 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 645-3일원(1호선 월계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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