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U 한·일 단기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한국 토요타 자동차와 토요타 자동차 본사, 한·일YFU 4개 단체가 협력해 양국의 학생들이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와 문화체험을 하며 국제적인 마인드를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학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단기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더불어 학자금 및 체류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장기 교환 학생 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한·일 약국의 상호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01년 이후 17번째를 맞았으며 현재까지 총 162명의 학생이 본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한국 토요타 관계자는 “자라나는 학생들이 한·일 양국의 관계 증진에 가교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 뿐 아니라 환경, 교육, 교통안전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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