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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리아, 강원지역 최초 원주전시장 오픈

토요타 코리아, 강원지역 최초 원주전시장 오픈

등록 2017.07.13 09:57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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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코리아 원주전시장. (사진=도요타 코리아 제공)토요타 코리아 원주전시장. (사진=도요타 코리아 제공)

토요타 코리아가 강원지역 최초로 원주에 전시장을 공식 오픈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토요타 코리아는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국내 스물 한 번째 전시장인 토요타 원주를 오픈했다. 이 곳은 남원주 IC, 박경리 문학공원, 원주종합운동장 등 원주시민들의 문화시설 중심지로 강원혁신도시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총대지면적 360평(1190㎡)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로 구성됐으며 차량 구입에서부터 정비, 자동차 보험 컨설팅, 사후관리까지 카라이프의 스마트한 파트너가 되기 위한 최신 시설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서비스 센터는 올해 말 오픈할 예정이다.

토요타 코리아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강원 지역은 향후 토요타 코리아의 중요한 판매 거점이 될 것”이라며 “최고의 제ᅟᅮᆷ과 서비스로 토요타의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요타 원주 전시장에는 캠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프라임, 라브4와 같은 인기 모델이 전시되고 있으며 오픈 기념 시승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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