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학술지에 300편 이상 논문, 90권 넘는 단행본 저술영국 ‘국제인명사전’과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에 이름 올려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는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세계 대표적인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전 세계 각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이나 지도자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등재하고 있다.
허 국장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6년 판과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 ‘올해의 인물’ ‘천연염색 분야 공로상 수상자로’ 등재된 바 있어 2017년에도 세계 양대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국내외 학술지에 300편 이상의 논문 게재와 90권이 넘는 단행본을 저술한 허 국장은 ‘마르퀴즈 후즈 후’와 ‘국제인명센터’ 인명사전 등재에 대해 “두 기관 모두 최근에는 지나칠 정도로 상업성을 띠고 있지만 업적을 인정받는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며, 연구에 자극이 된다”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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