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파크 3전 경기는 심재덕이 초반 승기를 끝까지 지키며 우승했다. 또 슈퍼아베오와 슈퍼100 혼합전에서는 이인용과 최동순이 각각 우승했다.
슈퍼300은 대회 첫 출전한 정지원이 포디엄 정상에 섰다. 이밖에 서킷에서 진행되는 경기 이외에도 복잡한 코스를 빠르게 통과해야 하는 짐카나 경주, 슈퍼레이스 스톡카 VR게임 등이 현장에서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쉴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 했다.
슈퍼레이스 측은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4전은 오는 9월 17일에 개최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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