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or Center는 지난 5월부터 3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성됐다. 약 258㎡공간에 More than Chemistry 슬로건과 함께 총 3개의 라인으로 구성 됐으며 각각의 라인에는 롯데케미칼 역사와 성장과정, 글로벌 네트워크 및 다양한 제품군 등을 소개하고 있다.
첫번째 라인인 ‘LOTTE Chemical In Everyday Life’는 우리의 생활 속에 적용된 롯데케미칼의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하고 있다.
두번째인 ‘LOTTE Chemical Into the World’에서는 회사의 역사와 성장과정 등을 보여주고 있다.
세번째 라인은 ‘LOTTE Chemical Global Network’에서는 여수, 울산, 대산 등 국내 및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등의 해외사업장 글로벌 네트워크를 소개하고 있다.
김교현 대표이사는 센터를 둘러본 후 “고객 및 방문객들에게 롯데케미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며 “회사의 성장이 국내 화학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고 고객 및 방문객들 모두 편안하게 화학 산업을 둘러보고 알아가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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