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은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에 반발해 정기국회 전면 보이콧을 선언했고, 그 후속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날 비상 원내대책회의 개최를 예정한 상태다.
한국당 핵심관계자는 이날 모 매체와의 통화에서 “부한이 추가 핵실험을 감행한 것으로 보이는 만큼 오늘(3일) 비상 원내대책회의에서는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준표 대표가 주재하는 긴급 최고위원회의는 아직 소집되지 않은 상태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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