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금감원은 4일 오전 8시 진웅섭 금감원장 주재로 북한 제6차 핵실험 관련 원내 긴급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관계자들은 북한의 이번 핵실험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장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어 금감원은 오후 4시엔 시중은행 담당 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기 은행담당 부원장보 주재로 외화유동성 상황 점검 회의를 진행한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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