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신태용 감독은 본선 진출이 확정된 것처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각 이란과 시리아의 경기가 마무리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의 본선 진출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
신태용 감독의 섣부른 인터뷰에 축구팬들의 비난이 이어졌는데요. 이란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의 골문을 뚫지 못한 대표팀의 경기력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란과 시리아의 경기가 끝나고 본선 진출이 확정된 후 선수들은 신태용 감독을 헹가래 치며 기뻐했습니다. 최근 두 경기에서 답답한 경기력으로 무득점 경기를 펼쳤고, 자력 진출이 아닌 어부지리 진출임에도 세리머니를 펼친 한국 축구대표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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