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대상은 핀테크 스타트업(창업기업) 또는 블록체인,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온·오프라인 연계(O2O) 등 금융과 접목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 10여곳이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내년 1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핀테크센터 내 사무공간과 함께 법률, 세무회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접수는 다음 달 1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핀테크센터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 핀테크센터는 대한민국 핀테크 스타트업 생태계의 허브로 자리매김했다”며 “담당 엑셀러레이터 제도를 통해 금융사와의 사업제휴 등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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