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환 전략총괄 부사장을 비롯한 농협생명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고구마를 수확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지난 5월 농협생명 직원들이 직접 심은 것이다.
또 지난 20~22일 마을에서 열린 ‘제18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뒷정리를 도왔다.
농협생명은 지난해 11월 외암마을과 도농(都農)교류를 위한 ‘또 하나의 마을’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정 부사장은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실천하는 도농교류로 농촌과 농업인에 대한 사랑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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