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은 수도권지역 우수 고객과 가족 등 200명을 17일, 19일, 21일, 26일에 나눠 초청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풍란(風蘭)을 화분에 옮겨 심고 사과를 수확했다. 또 문경팔경 중 하나인 선유동계곡의 경치를 감상했다.
서기봉 농협생명 사장은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해서는 도시민들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인식하고 농촌 지키기에 힘을 보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행복한 농촌을 가꿔나가는 상생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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