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왕새우 튀김우동’은 겨울철 대표 면 요리인 우동에 왕새우튀김과 두부볼 등을 올린 제품이다. ‘영덕 홍게살 국수’는 국내산 멸치를 우린 육수에 마른 홍합과 오징어를 잘게 다져 끓인 특제양념장 ‘포탕’과 감태로 맛을 냈다.
두 메뉴 모두 단품 뿐만 아니라 삼겹살구이 또는 김치 녹두전 등을 포함한 차림상으로 구성됐다.
이번 메뉴는 제일제면소 17개 매장(인천공항입국점, 용산역사점 등 제외)에서 1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부 매장은 오는 13일 출시한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입동이 지나 쌀쌀해지는 겨울 날씨 속, 바다의 맛을 담은 제일제면소 면 요리로 몸도 마음도 녹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제면소는 여의도IFC점, 광화문점, 대구 신세계백화점점, 상암 홈플러스점 등 전국 25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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