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보유 고객 초청..1박 2일간 횡단 프로그램오프로드 코스 체험 등 다채롭고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고객 참여형 아웃도어 마케팅 활동 지속··· 자동차 레저문화 선도해 나갈 것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 모델 출시를 기념해 개최한 고객 초청 이벤트 ‘G4 렉스턴 마블러스 트레일(Marvelous Trail)’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11일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G4 렉스턴 마블러스 트레일’은 렉스턴 보유 고객 대상 온·오프로드 주행 체험 이벤트다.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고객 등 총 10여개 팀과 쌍용자동차 홍보대사로 오랜 인연을 맺어 온 가수 박상민씨가 함께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평창, 태백, 강릉 해안도로 등 강원도 일대의 총 300km에 달하는 온·오프로드 코스를 주행하며 ‘G4 렉스턴’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성능을 경험했다.
‘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은 럭셔리(Luxury) 모델을 베이스로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향상시킨 모델로, 블랙 컬러다.
차별화된 이미지를 부여한 메쉬타입 라디에이터그릴과 Wild 엠블럼, 유라시아 대륙 횡단 기념 레터링을 신규 적용하였으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 화이트펄 외장 컬러를 유라시아 에디션 전용으로 선보였다.
쌍용차는 레저문화 확산과 아웃도어 인구 증가 추세에 맞춰 SUV 콘셉트와 특장점에 부합하는 다양한 고객 참여형 아웃도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소통을 실현하는 한편 자동차 레저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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