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는 김종성·이우종·임관택 전무가 부사장으로, 노철래·엄문섭·유정일·이병준·이오섭·이재규·이종혁·이청·정지용·조성순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이외 부장에서 상무로 승진한 인원은 총 20명이다.
실적 개선과 사업 확대에 따라 전무급 이상 고위 임원 13명을 비롯해 연구개발, 제조기술, 영업·마케팅, 경영지원 등 각 부문에서 고르게 승진자를 배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변화와 성장을 주도하고 회사를 시장의 ‘퍼스트 무버’로 이끌어나갈 인물들을 중심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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