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원 부사장은 1966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회장실 담당부장, 경영전략팀 담당부장, 경영전략팀, 미래전략실 경영지원팀, 미래전략실 전략팀을 거쳐 2013년부터 경영지원실 경리그룹장을 맡아왔다.
삼성전자는 올해 임원인사에서 27명의 부사장을 탄생시켰다. 삼성전자 측은 부사장 승진 폭을 확대해 향후 사업책임자로 활용할 미래 CEO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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