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재난봉사단원 25명은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장애인,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도배를 하고 장판과 방충망을 교체했다.
또 동절기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 가정에 열감지 화재경보기를 설치했다.
한화손보는 올해 광주와 대전, 대구, 부산 등 4개 광역시 소재 42개 가구를 대상으로 이 같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손해보험업의 특성을 살려 재난 예방과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역 소외계층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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