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식 한화손보 사장은 이날 총 6명의 평가단원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한화손보는 앞서 보험사 고객패널 경험이 있는 수도권지역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평가단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소비자 반응 조사 등을 통해 보장 확대가 필요한 건강보험 담보와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장플랜, 부가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박 사장은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회사가 지향하는 ‘전가족 완전보장’을 추구할 수 있도록 객관적 시각으로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해 달라”며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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