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미소 플러스 치아보험 1705’ 인기
하얀미소 플러스 치아보험은 지난 5월 1일 출시 이후 가입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상품은 임플란트, 브릿지 치료 보장 횟수와 치아 개수에 대한 제한을 없애고, 영구치 보철치료비는 최고 150만원으로 유지했다.
또 영구치 보존치료비 특약을 분리해 영구치 크라운치료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고, 보장금액도 최대 40만원으로 늘렸다.
치과 치료뿐 백내장, 편도선절제술 등 안과, 이비인후과 질환과 수술도 보장한다. 인공와우이식수술비 보장을 추가하는 등 이목구비(耳目口鼻)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보다 많은 고객들이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입 연령 역시 6세부터 65세까지로 확대했다. 과거 당뇨병을 앓았거나 뇌경색,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병력이 있어도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유형은 세만기형(1종), 연(年)만기 갱신형(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1종은 5년 단위로 20년까지, 2종은 전기납이다.
우현주 한화손보 상품개발파트장은 “연령 확대를 통해 치과치료 사각지대를 줄이고 이목구비 질환에 대한 보장을 확대했다”며 “가계의 치과치료 부담을 더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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