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여학생에 여성용품 지원
‘핑크박스’ 지원 업은 생리대 지원이 필요한 소녀(10세~19세)를 대상으로 핑크박스 안에 생리대, 바디용품, 파우치 등 사춘기 여학생들이 꼭 필요한 여성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마사회 광주지사 원유관 지사장은 전달식을 통해 “마사회는 여러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 공동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전달된 기부금은 고객들이 주신 돈으로 꼭 필요한 곳에 정성껏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광주지사는 매년 일반기부금과 상생기부금 2억여원을 지역 소외시설 및 단체에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주민숙원사업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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