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육군본부에서 육군출신 기초수급 및 차상위 계층 참전유공자에 대해 보증금과 월임대료를 생존 시까지 지원하는 것으로 저소득 참전유공자의 주거 안정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주용 청장은 국가유공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많은 협조를 해준 육군본부에 감사를 드리며,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광주지방보청은 금년도 무주택 국가유공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광주도시개발공사에서 공급한 하남지구와 농성동 영구임대아파트에 총 81명을 알선하였다. 또한 육군본부와 연계한 입주지원금은 이번 6명을 포함하여 총 11명이며, 지원누계액은 5천4백만원에 달한다.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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