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의 일환으로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1조5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6일 공시했다. 유상증자 완료시기는 2018년 5월초다. 회사 측 관계자는 “향후 이사회를 통해 유상증자에 대한 결의를 할 예정이며 확정 이후 공시를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 기자채널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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