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영역 1등급컷은 사회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63∼67점이다. 과학 64∼67점, 직업 64∼71점으로 나타났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64∼81점이다.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만점)은 국어 134점, 수학 가형 130점, 나형 135점이다. 지난해 수능은 국어 139점, 수학 가형 130점, 나형 137점이었다. 지난해 수능의 국어 1등급컷이 130점, 수학 가형 124점, 나형 131점인 것과 비교하면 국어는 2점, 수학 가형은 1점, 나형은 2점 각각 낮아졌다.
영역별 1등급 비율은 국어 영역 1등급 비율은 4.90%, 수학 가형은 5.13%, 나형 7.68%로 나타났다.
올해 절대평가로 전환된 영어 영역은 원점수 90점 이상인 1등급 비율이 10.03%로 영어영역 응시자가 52만8064명 중 5만2983명에 달했다. 지난해의 7.8%(4만2000여명)보다 2.23%포인트 높다.
같은 절대평가인 한국사 영역은 1등급 비율이 12.84%다.
탐구영역 1등급 비율은 사회탐구 4.21∼11.75%, 과학탐구 4.03∼7.52%, 직업탐구 4.71∼9.22%로 나타났다. 제2외국어/한문은 4.16∼6.62%다.
수험생에 대한 성적표 배부는 오는 12일 실시된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cardi_ava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