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민정 연구원은 “최근 1조7000억원까지 추종자금이 늘어난 MSCI지수와 코스닥150에 신규 편입되면서 유입되는 자금은 앞으로 더 많아질 것”이라며 “다만, 이에 비해 기관들의 보유 비중은 너무 터무니없을 정도로 낮다”라고 평가했다.
여기에 2018년도와 2019년 연간 50%에 가까운 매출액 성장이 예상된다는 전망도 나온다. 선 연구원은 ”2018년 인플렉트라 미국시장 점유율 확대 및 내년 하반기 트룩시마 출시, 2019년 하반기 허쥬마 출시 등으로 이어지는 신제품들의 미국 출시가 이러한 고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yoon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