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상은 고민창 교수의 ‘정부부채동학과 분배 대립: 포스트 케인지언 분석’ 및 임일섭 강사의 ‘애덤 스미스 구하기: 좋은 목적, 나쁜 방법’의 2편의 논문이 각각 학문적 공로를 인정 받아 BMW 학술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BMW 그룹 코리아와 한독경상학회는 경상논총에 게재된 논문 중에서 경제학 및 경영학 분야에서 이론 정립과 실제 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한 논문을 선정해 매년 ‘BMW 학술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BMW 학술상은 지난 1999년 한국과 독일 간의 학술적 교류 촉진과 산업 국제화를 위해 제정되었으며 올해 19회를 맞이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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