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 총리가 오는 24일 오전 제천을 찾아 수습상황을 점검하고 유가족과 지역 주민을 위로할 계획이라고 총리실이 이날 밝혔다.
이 총리는 제천시청 재난상황실과 화재피해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총리는 지난 21일 제천 화재 발생 소식이 전해지자 “행정안전부장관·소방청장·경찰청장 등은 관계부처와 함께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지시를 내린 바 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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