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성과를 이뤄낸 여성 임원에 대한 승진을 실시했다.
▲현대엔지니어링 화공사업지원실장 김원옥 상무보A가 상무로 승진했으며 ▲현대기아자동차 IT기획실장 안현주 이사대우는 이사로 ▲현대카드 Digital payment실장 최유경 부장은 이사대우로 각각 승진했다.
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하면서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을 철저히 반영해, 전년 대비 10.9% 감소한 규모로 이뤄졌다. (2017년도 348명)
이번 정기 인사는 ▲미래 기술 우위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 부문 승진자를 확대한 것을 비롯,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을 위한 기획/관리 부문 우대 ▲중장기적 관점의 리더 후보군 육성 ▲지속적인 외부 우수인재 영입 등이 주된 특징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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