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의 후보는 정회동 전 KB투자증권(현 KB증권) 대표를 비롯해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대표,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등 전·현직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출신이다.
후추위는 입후보자를 대상으로 1월중 서류 및 심층면접 심사를 거쳐 회원총회에 추천할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계획이고,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는 즉시 명단을 다시 공개할 방침이다.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은 오는 25일에 개최되는 회원총회에서 241개 정회원사의 투표로 선임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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