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공정거래 리스크 현황, 모니터링 결과, 제재 관리 등 준법경영 절차 전반을 전산화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식을 개최하고, 자율준수편람을 개정에 모든 부서에 배포했다. 같은 해 하반기부터는 전국의 영업현장에서 공정거래법, 여신전문금융업법 등에 대한 방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해봉 롯데카드 준법감시담당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투명경영과 윤리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스스로 모든 업무에 준법경영이 필수임을 명확히 인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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