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8 윈터 페스티벌’ 진행
주요 스키장에서 리프트, 렌탈, 부대시설 등의 이용금액을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본인 포함 4명까지 최대 60%를 현장에서 할인해준다. 할인 대상 스키장은 오크밸리, 휘닉스파크, 용평·무주·지산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비발디, 알펜시아다.
오크밸리에서는 리프트·렌탈 25~60%, 일반강습·부대시설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심야에는 리프트권을 1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휘닉스파크에서는 리프트 40%, 렌탈 50%, 워터파크 20~30%, 초급강습 2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용평리조트에서는 리프트 25%, 렌탈 30%, 호텔사우나 40% 할인과 함께 심야 리프트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박두환 롯데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윈터 페스티벌은 롯데카드 고객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스키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진행해 온 대표적인 겨울 이벤트”라며 “올해는 특정 요일 리프트권을 1만원에 제공하는 등 요일 마케팅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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