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등에 차량 29대 전달
이에 앞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18개소, 장애인 복지시설 8개소, 노인 복지시설 1개소, 지역사회 복지시설 1개소, 여성 복지시설 1개소를 이동 복지차량 전달 시설로 선정했다.
이날 전달된 차량은 지역아동센터의 이동서비스와 귀가 지도, 나들이, 체험활동, 활동보조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광주장애인정보화협회 진건 회장은 “현재 차량이 10년이 훨씬 넘어 항상 불안한 상태로 운행되었다”면서 “새로운 차량이 생긴 만큼 앞으로 안전하게 정보화교육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