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성가족부 가족신년회에 초청받아
‘렛츠런 아시아소리모아합창단’은 광주북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신애)에 소속된 중국, 일본, 베트남, 우즈벡, 러시아, 캄보디아, 몽골, 필리핀, 키르키즈스탄, 페루 등 10개국 결혼이주여성 25명으로 구성된 전국 유일의 다문화가족 합창단이다.
특히 “아시아소리모아합창단”은 지역의 각종 행사에 참여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한국마사회 주최 주부문화예술제에 초청 공연을 펼쳐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마사회 광주지사는 2016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한국어 교육비를 후원하면서 합창단 이름을 ‘렛츠런과 함께하는 아시아소리모아합창단’으로 바꾸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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