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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지난해 영업익 3600억원···전년比 70.1% 급증

삼성증권, 지난해 영업익 3600억원···전년比 70.1% 급증

등록 2018.01.25 16:56

수정 2018.01.25 17:19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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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지난해 영업익 3600억원···전년比 70.1% 급증 기사의 사진

삼성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70.1% 급증한 36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48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5.9% 증가한 2714억원이었다.

회사 측은 “수탁수수료 등 수수료 수익과 금융상품 운용수익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삼성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배당을 결의했다. 시가배당율은 2.8%이며 배당금총액은 893억원이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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