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문화 확산 위한 합동 캠페인 전개
이날 행사는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교통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자리가 됐다.
특히,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안전운전, 안전보행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리플릿, 물티슈 등 각종 홍보물을 배부하며 음주․과속운전 안하기, 안전벨트 착용하기, 무단횡단 안하기 등을 집중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현호 보성부군수는 “교통사고를 줄이는 가장 근본적인 방안은 운전자, 보행자 모두의 의식전환에서 비롯된다”면서 “안전운행이 나의 생명 뿐 아니라 타인의 생명도 지킬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교통법규를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1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등 각종 교육 및 행사장을 30여회 방문해 국가안전대진단, 풍수해보험, 화재 등 각종 안전교육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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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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