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작업 때는 제설장비 12대를 동원, 활주로와 계류장에 쌓인 눈을 치웠다. 이후 활주로에 항공기 이착륙이 가능한지 마찰 계수를 측정했다. 측정 결과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제주공항에는 이날 오전 6시 35분 첫 항공편부터 오전 10시까지 모든 항공편이 이륙하지 못했다.
현재 청사에는 한꺼번에 예약승객들이 몰려 혼잡을 빚고 있다.
제주공항에는 현재 대설특보와 저시정특보가 발효 중이다.
뉴스웨이 전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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